LA 푸른솔 Guest House (카톡 younghoon1967) - Los Angeles, California

백지현

이번 미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푸른솔 사장님과 떠난 조슈아 사막투어였습니다.

삼촌처럼 잘해주셔서 3주동안 지인집에서 지내면서도 3번이나 방문하였어요.

사막투어 오프로드도 즐기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지식도 쌓았어요.

날씨를 잘 보고 별이 잘 보이는 날을 쏙 쏙 골라 출발하셨는데, 덕분에 땅끝부터 땅끝까지 별로 가득찬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별똥별도 기가막히게 떨어지고 사진도 야무지게 찍어주세요. 캠프파이어도 낭만 있고.. 고기 구이와 볶음 모두 엄청 맛있었어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투어와는 다른 매력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고 제가 613기 사막투어 출발조인데 700기에 또 오기로 했답니다 ㅎㅎ

사장님!!! 건강 유의하시고 저 오래 기억해주세요.
꼭 재방문 할 곳입니다. 추천해요:)

손정모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기에 지난번 간 곳을 검색하였으나 폐업!
대신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이곳이다.
리뷰에 토마스 삼촌에 대한 극찬이 자자해 땡겼다.
도착후 삼촌은 선배님이 되었다.
장교출신이라 남자들의 군대 수다로 ㅋㅋ
꼼꼼하게 숙소이용 안내를 해주시고 쿨하게 떠나셨다.
푸른솔의 위치는 사거리와 가까워 33번 버스를 이용하여 산타모니카 해변이나 반대 유니온 역을 이동하기 좋다.
더불어 코리아타운내 있어 저녁에 껌껌하지만 생각보다 안전하다.
아침 식사는 알아서 먹을 수 있도록 씨리얼과 바나나 및 음료가 제공되어 있고 각자 사온 라면이나 음식이 있으면 1층에서 알아서 해먹을 수도 있는 장점을 가지고있다. 세탁기도 있어 사용을 되는 것을 봤는데 우리도 이용이 가능한지 물어보진 못했다.
그리고 알고보니
사막투어에 유명한 곳이었다. 계절별로 같은 코스가 아닌 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가이드를 하신다고 하였다. 사막의 자연을 접하고 싶은 추억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를 드린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담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다는~
착한 가격으로 여행자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푸른솔이 번창하기를 ^^;
추신-
간혹 시끄럽다거나 등의 불평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집은 나무로 되어 있으니 당연 소리가 난답니다~
그런게 싫으면 호텔로 가는 가기를!!!

에그

사막투어 하나를 보고 결정한 LA민박이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가 인생 첫경험이라 좀 걱정도 되고 불안하였지만, 기우였을 뿐이었어요.
물론 시설을 호텔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불편하지 않은 환경에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했구요.
근처의 대중교통 버스로 다 움직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나 유니언스테이션까지 33번 버스로 한 번에 움직일 수 있어 편했네요. 공항에서도 유니언스테이션까지 공항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요. 공항버스는 공항에서 타시면 내릴 때 내는 후불제이니 당황하지 마세요.이동 중에 앱으로 결제 가능하지만 ,내리셔서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시설들은 내가 쓴 것은 나부터 좀 더 신경써서 치워놓으면 더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와 주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간단한 식사들과 커피도 잘 이용했네요. 특히나 드랍머쉰으로 내린 커피 아주 맛났어요. ^^
같은 방을 쓰시는 분들은 제가 운이 좋아서라고만 하기에는 모두 좋으신 분들이셨고,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식당에서 만나게 되는 다른 방 여러분들도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 올려주는 좋은 인연들이셨어요. 같은 방을 쓰신 분들은 물론 다른 방을 쓰시던 분들과도 좋은 인연으로 여행이 끝나고도 서로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네요.

죠수아트리 사막투어 덕분에 더 가까워진 사장님,토마스 형님과 투어에 함께한 여러 동생들. 평생의 추억에 함께 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멋진 경험이 되었네요.
그때 눈에 담아두었던 아름다운 별들은 언제까지나 기억될 거에요.
정말 인생 별밤이었습니다.
사막투어 강추드립니다.
전 다시 한 번 아니 몇 번 더 사막투어에 참가하고 싶네요. 아마도 그렇게 할 것 같구요.

LA 근처를 다시 가게 된다면, 호텔보다는 다시 푸른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토마스형님과 푸른솔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막580기

Juwon Y.

9일간 푸른솔에 머무르면서 정말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시 같이 계셨던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토마스 삼촌께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지내는데 더욱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삼촌께 직접 문의하니 답변이 정말 빨랐고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삼촌께서 하시는 사막투어는 어딜 가더라도 절대 경험하실 수 없으리라 장담할 수 있는데, 삼촌만 아시는 포인트와 그때 기후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가 광활한 자연, 아름다운 별들을 볼 수 있게 만들어주십니다. 저도 초반에는 여느 투어와 다를것이 없다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을 떠나서 어딜 가더라도 절대 경험하지 못하는 것임을 깨닳았습니다. 사막투어를 가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처음보는 광경에 할 말을 잃게되니, 인생에서 한번쯤 꼭 가보셨으면 합니다.

김동인

9박 10일간 푸른 솔에 머무르면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게스트 하우스가 처음이어서 걱정하였지만 같이 있던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토마스 삼촌께서 편한 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여행을 와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삼촌께서 하시는 사막투어를 가게 되었는데 삼촌이 위치에 대한 설명과 밤에 보이는 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방문하여 사막투어를 갈 것 같습니다.

이채민

버스 있어서 교통도 좋고 꽤나 안전한 지역인것같아서 좋았어요!!
다 좋은데 1번방 화장실 샤워기에 90도 이상 돌리면 고장나니 돌리지 말라는 문구는 고쳐주세요.... 90도 넘겨서 110도 정도 돌려야 적당히 따뜻한 물이고, 0-90도까지는 엄청 뜨거운 물 나와서 못씻습니다..... ㅜ

Jiwon H.

한인타운 내에 위치해있고 거리가 매우 깨끗해요! la 관광지와 접근성도 좋다고 생각해요. 또 항상 숙소의 청결과 치안에 신경을 써주셔서 이런 부분들은 걱정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사막투어를 다녀왔는데 정말..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고다녔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500기를 넘어 600기를 바라보는 기수였는데, 변함없이 투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 너무나 신나게 놀아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요.
삼촌은 쿨하게 뒤도셔서 모르셨겠지만 저는 마지막 인사 후에 눈물을 훔쳤답니다..🥲 아빠처럼 편안하고 조언도 해주셔서 참 많이 배워가는 장소입니다. 소중한 공간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쉬어가셨으면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채원

미국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준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사막투어 하나만 보고 갔던 곳이었는데요~ 수건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침구도 깔끔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 함께 계신 분들과 저녁에 친목도모와 여행후기들을 나누면서 다음 일정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푸른솔에 오시면 사막투어를 꼭 해보시기를 바라요!! 정말 너무너무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삼촌께서 인생사진도 찍어주시고 사막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저는 그저 삼촌이 데려가주시는대로 몸을 맡기면서 사막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LA에 여행오신다면 푸른솔 게스트 하우스 적극 추천합니다!!💕

삼촌 덕분에 즐거운 추억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